![[단독] 종합특검,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다음 주 첫 소환 통보‥허위공문서 작성 혐의](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6/02/ggm_20260602_21.jpg)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자료사진]
종합특검은 오늘 이 전 지검장에게 허위공문서 작성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음 주 조사를 받으라고 처음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마찬가지로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받는 최재훈 전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에게도 다음 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던 최 부장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과 조사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씨를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에 수사 보고서와 불기소 문건을 사후 수정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지검장은 주가조작 관련 무혐의 판례를 참조하라고 지시하는 등 수사팀에 부당하게 외압을 행사한 혐의도 받습니다.
최 부장검사는 다만 "수사팀과 함께 증거와 법리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 진행해서 처리했다"며 "어떠한 부당한 지시나 외압을 받은 적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반부패수사2부에서 수사보고서 등을 작성하며 실무를 맡아 특검의 조사 대상에 올랐으나, 미국 연수로 출국해 있다 일시 귀국했던 최 모 검사는 여러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고 최근 다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진술 내용 등을 검토해 필요할 경우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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