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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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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대전사업장 압수수색

노동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대전사업장 압수수색
입력 2026-06-04 10:31 | 수정 2026-06-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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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대전사업장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와 대전사업장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대전고용노동청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사와 대전사업장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에는 노동부 근로감독관과 대전경찰청 경찰 55명이 투입됐습니다.

    노동부와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추진제 세척 작업공정 절차와 도면 등 폭발 원인 관련 자료, 안전보건관리체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폭발이 발생한 장소에서 추진체 세척 작업을 할 때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도 살필 예정입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로 폭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원인을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20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사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압수수색,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하여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같은 사업장에서 폭발사고로 2018년 5명, 2019년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또다시 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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