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공개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 장관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분배의 새로운 규칙을 세워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삼성의 놀라운 성과가 노사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며 "여기에는 1천700여 개의 협력업체가 있으며, 용수 및 전력 공급을 포함한 지역 사회 기여도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내가 말하는 분배는 협력업체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명백한 재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협력업체와의 계약 단가 조정을 사회적 분배의 방식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성과급 양극화'가 가져올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대기업에서 초과이익을 통한 성과급 지급이 확대되면 대기업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사회적 불평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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