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문다영

경찰 "투표함 반출 중 '20대 청년 의식불명' 글은 허위"

경찰 "투표함 반출 중 '20대 청년 의식불명' 글은 허위"
입력 2026-06-05 16:31 | 수정 2026-06-05 16:32
재생목록
    경찰 "투표함 반출 중 '20대 청년 의식불명' 글은 허위"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이송 [자료사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을 반출하는 과정에서 대학생이 머리를 다쳐 의식 불명이라는 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찰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관련 동영상과 당시 현장 경찰관 진술 등을 확인한 결과 해당 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쯤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기동대 18개, 경찰관 약 1천 명을 투입해 투표함 2개를 외부로 반출했습니다.

    투표소 앞에 모여 있던 시위대 350명은 경찰의 자진 해산 요청을 거부했으며 경찰 진입을 막기 위해 스크럼을 짜고 바닥에 누워 농성하다 한 명씩 이동 조치됐습니다.

    해당 투표함은 개표를 위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로 옮겨졌고, 시위대 수백 명은 이곳에 다시 몰려와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잠실7동 제2투표소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등에서 두통과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경상 환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