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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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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1 학업중단 1만 명 넘었다‥내신 5등급제에 오히려 자퇴 늘어

작년 고1 학업중단 1만 명 넘었다‥내신 5등급제에 오히려 자퇴 늘어
입력 2026-06-07 15:53 | 수정 2026-06-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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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고1 학업중단 1만 명 넘었다‥내신 5등급제에 오히려 자퇴 늘어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도 지나지 않아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1천703개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총 1만 8천6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만 8천498명보다 0.9%(163명) 늘어난 규모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학업중단은 자퇴, 퇴학, 재적 등을 포함하는데 자퇴가 대부분입니다.

    학년별로 보면 고1이 1만 450명으로 56.0%를 차지했고, 고2가 7천346명(39.4%), 고3이 865명(4.6%)을 각각 기록했는데, 특히 고1 학업중단자가 한 해 1만 명을 넘긴 것은 2019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라고 종로학원은 밝혔습니다.

    고1 학업중단자는 2021년 6천330명에서 2022년 8천50명, 2023년 9천646명 등 계속 늘고 있습니다.

    종로학원은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고1에서 학업중단자가 많이 늘어난 점에 주목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면서 1등급에 진입하지 못할 경우 주요대 입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상황 판단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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