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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경찰, '투표지 부족 사태'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화

경찰, '투표지 부족 사태'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화
입력 2026-06-08 11:21 | 수정 2026-06-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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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투표지 부족 사태'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화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고발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광수대가 위치한 서울 강동경찰서에 나오면서 취재진을 만나 "선관위가 국민의 피같은 돈을 어떻게 썼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 위원장 임기는 애초 올해 3월까지였다"면서 "위원장직 사퇴로 일이 끝났다는 것은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증거 수집 등을 위한 관련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그간 선거 종사자들 대화방을 확보했고,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과 용지 부족으로 투표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지 공급을 맡았던 인쇄업체도 특정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경검 합동수사본부가 본격 운영될 때까지 더욱 신속하게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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