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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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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폭행' 혐의 인천 섬유공장 대표 불구속 송치

'외국인 노동자 폭행' 혐의 인천 섬유공장 대표 불구속 송치
입력 2026-06-09 11:20 | 수정 2026-06-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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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노동자 폭행' 혐의 인천 섬유공장 대표 불구속 송치
    외국인 노동자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한 섬유공장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폭행과 재물손괴,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섬유 제조업체 대표 30대 최 모 씨를 오늘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 서구 가좌동 자신의 섬유공장 등에서 7차례에 걸쳐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노동자 폭행 과정에서 책을 찢는 등 재물을 손괴한 혐의도 함께 받습니다.

    앞서 경찰과 노동당국은 해당 사업장에 대한 수사와 특별감독을 진행한 뒤 최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인천지법은 "주거가 일정하며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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