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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3일 처음 접수된 데 이어 10여 건이 추가로 고소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피해 금액만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들은 "금을 맡기면 배당을 주겠다"는 금은방 업주 말을 믿고 금과 곗돈을 맡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차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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