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지난 4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심한 연소, 변형, 붕괴, 소실 등으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단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소방 역시 화재 원인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냈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각각 가스와 전기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화재 원인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와 관련해 형사 입건된 사람도 없습니다.
앞서 지난 2월 3일 경기 시흥시 삼립 시화공장 생산동 3층에서 불이 나 근로자 3명이 다치고 5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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