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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한솔

박정보 서울청장 "경찰 상대 불법행위 단호히 대처할 것"

박정보 서울청장 "경찰 상대 불법행위 단호히 대처할 것"
입력 2026-06-10 19:51 | 수정 2026-06-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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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보 서울청장 "경찰 상대 불법행위 단호히 대처할 것"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 투입된 경찰관들이 시위대의 모욕과 조롱에 시달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오늘 전 직원에게 서한을 보내 "정당한 직무를 수행 중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등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서울청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현장에서 의연하게 업무를 수행하던 중 부당한 피해를 입고 자긍심에 상처를 받은 동료 여러분께 청장으로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활동과 관련해 "송파경찰서에 현장 법률 상담소를 설치해 법률 상담을 신속히 진행하고, 정신적 피해로 고통받는 직원에 대해서는 전문 심리상담을 연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청장은 "우리가 마주한 지금의 상황은 국민 참정권 훼손과 관련된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시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 역시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임을 깊이 인식하는 한편, 신중하고 긴장감을 잃지 않는 자세로 직무에 임해야 함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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