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경찰청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대상으로 한 강요 등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가해자 3명 중 여성 1명의 신원을 특정해 오늘 출석을 요구했고, 나머지에 대해서도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자 핸드볼 유소년 대표팀 선수 6명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훈련용품을 가지러 왔다가 시위대에 가로막혀 강제로 소지품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선수들 앞에서 '양말까지 벗겨야 한다'고 말한 시위 참가자에게도 강요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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