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최근 담합 혐의로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는 사전 협의를 통해 국내 유통되는 유류와 석유제품의 가격을 임의로 올리거나 동결하는 등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정유사가 이란전쟁 등 중동발 위기를 틈타 계획적으로 짬짜미에 나선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해왔습니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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