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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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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 2천 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 2천 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입력 2026-06-15 10:54 | 수정 2026-06-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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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 2천 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2천 원을 요구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6.3% 오른 금액입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노동계가 낸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월 209시간 기준 250만 8천 원입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이 2.37%로, 같은 기간 평균 물가상승률 2.66%보다 낮아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2025년 최저임금위원회 기준 생계비는 월 275만 4천 원인데,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215만 원 수준에 그쳐 생계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요구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은 2022년 9천160원 5.05%, 2023년 9천620원 5.0%, 2024년 9천860원 2.5%, 2025년 1만 30원 1.7%, 2026년 1만 320원 2.9%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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