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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제은효

인천 원창동 공장 밀집 지역 화재 20시간 만에 꺼져

인천 원창동 공장 밀집 지역 화재 20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6-06-16 22:57 | 수정 2026-06-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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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원창동 공장 밀집 지역 화재 20시간 만에 꺼져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공장 밀집 지역에서 난 대형 화재가 약 20시간 만인 오후 9시 4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7개 업체의 공장과 창고 건물 25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오전 4시쯤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불길 확산을 막으며 오전 10시쯤 대응단계를 해제했고, 화재 발생 11시간 반 만인 오후 1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건물 사이 간격이 좁고 내부에 목재 등 많은 가연물이 있는데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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