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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준

범정부협의회, '연 1천억 지원' 거점국립대 3곳 선정계획 확정

범정부협의회, '연 1천억 지원' 거점국립대 3곳 선정계획 확정
입력 2026-06-17 13:48 | 수정 2026-06-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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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정부협의회, '연 1천억 지원' 거점국립대 3곳 선정계획 확정

    [연합뉴스/교육부 제공]

    연간 1천억원의 '파격 지원'을 받을 거점국립대 3곳을 선정하기 위한 세부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양성 범정부 협의회'를 열고, 산업통상부를 비롯한 7개 관계부처와 함께 '2026년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선정계획에 따르면 교육부 차관이 이끄는 실무위원회는 대학과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수립해 제출하는 추진계획서를 토대로 어느 대학이 '국토공간 대전환 균형성장 전략'에 가장 부합하는지 검토합니다.

    선정 기준은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전략과의 정합성, 지역 여건 및 준비도, 대학 여건 및 준비도, 대학 전반의 교육·연구 혁신 및 체질 개선 등 4가지입니다.

    실무위는 추진계획서 외에도 국가데이터포털, 대학정보공시, 부처 행정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지난 4월 교육부는 거점국립대 3곳을 해당 지역의 성장엔진(전략산업)과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대학으로 키우는 내용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적 교육공약이였던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확정판입니다.

    당초 계획은 거점국립대 10곳을 지역 전략산업 연구·인재 양성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것이었으나 범정부 협의 과정에서 3곳으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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