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고 전 총무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지난 1월 6일 출범한 이후 다섯 달 만의 첫 신병 확보입니다.
고 전 총무 등은 20대 대선에서 경선에 출마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7월까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또,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필라테스 작전'을 세워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시킨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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