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그룹 사태 피해 개인 채권자 연대' 집회
'중앙그룹 사태 피해 개인 채권자 연대'는 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JTBC 사옥 앞에서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유동성 위기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중계권 계약 등을 강행한 건 경영진의 판단 착오이자 방만 경영"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채권자 연대는 "노후 자금 등을 맡긴 개인에게 실패의 대가를 떠넘기려 하는 것은 '약자를 향한 폭력'"이라며 "'개인 채권자 원금 1백% 보장'을 향후 모든 합의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JTBC는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 불이행을 선언했고, 이후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이 잇따라 회생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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