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김건희 매관매직' 사건 1심 선고 생중계](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6/23/sa_20260623_13.jpg)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는 오는 금요일 오후 2시 진행되는 김건희 씨의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에 대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과 방송사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전후 기업인과 공직자로부터 각종 청탁과 함께 명품 귀금속 등 각종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총 1억3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해 4월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임명 청탁과 함께 금거북이를, 9월에는 로봇개 사업가로부터 3천9백만 원 상당의 바쉐론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같은 해 최재영 목사로부터 총 540만원 상당의 디올백 등을 받은 혐의, 2023년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천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앞서 특검은 김 씨의 알선수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사적 거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며 김 씨에게 징역 7년 6개월 구형했습니다.
또한 김 씨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바쉐론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천6백여만 원의 추징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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