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 [자료사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내일 오전 10시 탄 교수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과 살인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탄 교수가 지난달 28일 입국한 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출국 정지를 신청했고, 법무부는 오는 30일까지 출국 정지 처분을 내린 상태입니다.
탄 교수 측은 조사 이후인 내일 저녁 8시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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