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3회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모습 [연합뉴스/AFP 제공]
세계 랭킹 4위 조코비치는 세계 5위 이탈리아 무세티와 8강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줘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무세티가 3세트 도중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뒤 기권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 세트만 더 따내면 생애 첫 호주오픈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무세티는 경기를 포기한 뒤 눈물을 흘렸고, 16강에서 상대가 복근 부상으로 기권해 부전승으로 8강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다시 한번 행운의 승리를 따내고 "신에게 감사 기도를 두 배 더 드려야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녀 통틀어 역대 메이저 대회 최다인 2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신네르와 셸턴의 8강전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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