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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휴스턴 와이스, "KBO리그 통해 체인지업 자신감‥선발 경쟁 자신"

MLB 휴스턴 와이스, "KBO리그 통해 체인지업 자신감‥선발 경쟁 자신"
입력 2026-02-14 16:48 | 수정 2026-02-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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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휴스턴 와이스, "KBO리그 통해 체인지업 자신감‥선발 경쟁 자신"

    와이스 선수

    지난해 한화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계약한 와이스 선수가 KBO리그 경험을 의미 있게 돌아보며 올 시즌 선발진 진입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와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휴스턴 구단 훈련장에서 현지 취재진을 만나 KBO리그 시절의 경험이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BO리그 타자들이 스윙 과정에서 배트를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삼진을 적게 당하는 유형의 선수가 많은 데다, 추가 진루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야구 지능도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전까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체인지업이 지난 시즌 후반기로 가면서 크게 좋아진 점을 유의미한 소득으로 꼽았습니다.

    와이스는 해외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데, 자신의 경우 한국에 머물면서 가족의 의미와 함께 동료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돼 보다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었다고 돌아봤습니다.

    와이스는 휴스턴 스프링캠프에 도착한 뒤 원래 알고 있던 선수가 네이트 피어슨뿐이어서 매일 새로운 선수를 알아가고 있다며, 선발진 진입 경쟁은 언제나 겪던 일인 만큼 이번에도 자신을 믿고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람버 발데스가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대신, 버로우스와 일본인 투수 이마이 등을 영입한 휴스턴은 헌터 브라운을 1선발로 기대하는 가운데, 와이스와 제이슨 알렉산더, 스펜서 아리게티 등 나머지 투수들의 시범경기 성적을 통해 개막전 선발진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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