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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도중 불법 도박' 롯데 4인, 최대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전지훈련 도중 불법 도박' 롯데 4인, 최대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입력 2026-02-23 17:23 | 수정 2026-0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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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훈련 도중 불법 도박' 롯데 4인, 최대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나승엽 선수

    대만 전지훈련 도중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프로야구 롯데 선수 4명에 대해 KBO가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3회 불법도박장에 출입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출장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나승엽, 고승민, 김세민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해당된 네 명의 선수는 지난 12일 롯데의 1차 스프링캠프 훈련지였던 대만 타이난 숙소 인근에 위치한 사행성 오락실에 방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KBO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해 실추된 리그 이미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제재를 결정했고,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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