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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전영오픈 2연패‥박주봉·김문수 이후 40년만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전영오픈 2연패‥박주봉·김문수 이후 40년만
입력 2026-03-09 08:04 | 수정 2026-03-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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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전영오픈 2연패‥박주봉·김문수 이후 40년만

    배드민턴 '황금콤비' 서승재와 김원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선수가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역사적인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결승에서 세계 2위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 조를 상대로 1게임을 3점차로 내줬지만 완벽한 경기력으로 단 한 차례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2게임을 21대12로 따낸 뒤 마지막 3게임에서 16대15, 한 점 차 뒤진 상황에서 3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와 결국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2연속 정상에 오른 서승재-김원호 조는1986년 박주봉-김문수 조에 이후 우리 선수론 40년 만에 남자복식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3년 만에 전영오픈 우승을 노린 여자 복식 세계 랭킹 4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중국 세계 1위 조에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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