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김길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843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1바퀴를 남기고 3위로 올라선 김길리는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면서 왼발을 쭉 뻗어 2위 네덜란드의 산드라 펠제부르를 단 0.009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1,500m 결승에 나선 임종언도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습니다.
4위로 남은 한 바퀴에 접어들었던 임종언은 마지막 코너에서 아웃코스로 추월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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