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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서 생애 첫 2관왕 달성

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서 생애 첫 2관왕 달성
입력 2026-03-16 09:11 | 수정 2026-03-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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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서 생애 첫 2관왕 달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한 김길리(가운데)

    쇼트트랙 여자부 간판 김길리 선수가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생애 첫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김길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5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 추월을 시작해 선두에 오른 뒤, 2분31초00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어제 1,000m에 이은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자, 1,500m 두 대회 연속 우승이었습니다.
    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서 생애 첫 2관왕 달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1,000m에서 우승한 임종언(가운데)

    남자부에선 어제 1,500m를 제패한 임종언이 1,000m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캐나다 단지누가 반칙으로 실격당하면서 임종언 역시 생애 첫 2관왕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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