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이 A매치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계속 골을 넣지 못하는 원인이 팀에서의 역할 변화 때문이냐' 라는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손흥민의 역할은 지난 시즌과 똑같고 이제 윙어보다는 중앙 쪽에서 뛰는 선수로 바뀌었다"며 "호날두와 메시도 겪었던 과정이고 손흥민도 로봇이나 기계 아닌 이상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변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예상과 달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부앙가와 마찬가지로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라면서 "지금은 슈팅 타이밍이 조금 느려 많은 슛이 상대에게 막히고 있지만 곧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월 시즌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한 이후 소속팀과 대표팀을 합쳐 10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하면서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손흥민은 오는 5일 올랜도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호 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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