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완 투수 이교훈과 유니폼을 갈아입고 바로 SSG와의 원정 경기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손아섭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1루에 나갔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 출루해 후속 타자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손아섭은 5대2로 앞선 4회 세번째 타석에선 상대 투수 박시후의 시속 131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고, 손아섭의 시즌 1호포를 포함해 네 개의 홈런을 터뜨린 두산은 SSG를 11대3으로 꺾고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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