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야구기구 엠블럼 [연합뉴스/일본야구기구 홈페이지 캡처]
일본야구기구는 12개 프로구단이 참가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늘부터 1, 2군 경기에 위험 스윙 벌칙을 곧바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위험 스윙은 타자가 스윙했을 때 마지막까지 방망이를 붙잡지 않고 도중에 배트를 던지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로 인해 배트가 타인에게 맞거나 더그아웃, 관중석 등에 들어갈 경우 타자는 즉각 퇴장조치됩니다.
배트가 타인에게 맞지 않았더라도 경고 조치가 이뤄지며, 같은 경기에서 같은 타자가 두 번째로 위험 스윙을 한 경우 퇴장이 이뤄집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야쿠르트와 요코하마의 경기에서 타자의 위험 스윙에 주심이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쳐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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