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원주 DB의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임 감독 [연합뉴스/KBL 제공]
이 감독은 MBC와 전화 통화에서 "DB가 강해질 수 있게 준비하겠다"며 "열성적인 팬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참으로 알바노와 강상재가 있고, 이유진, 김보배, 박인웅 등 젊은 선수가 신구 조화를 잘 이룬다면 DB는 강한 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주 팀에 합류할 예정인 이 감독은 "알바노의 재계약이 가장 급한 일"이라며 "FA 영입과 남은 코치 인선 등도 구단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친형인 이흥섭 단장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선 "각자의 역할이 다르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공과 사를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3위에 올랐던 DB는 KCC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3패로 탈락한 뒤 김주성 전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KCC의 이규섭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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