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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고향 리유일 감독 "공동응원단? 우리는 경기만 집중"

북한 내고향 리유일 감독 "공동응원단? 우리는 경기만 집중"
입력 2026-05-19 13:29 | 수정 2026-05-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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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내고향 리유일 감독 "공동응원단? 우리는 경기만 집중"
    북한 스포츠 선수단으로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서 내일 남북 클럽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습니다.

    내고향축구단 리유일 감독과 주장 김경용은 오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파이널 기자회견에 참석해 약 10분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리유일 감독은 내일 경기장을 찾을 3천여 명의 남북 공동 응원단과 관련된 질문에 "응원단 문제는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우리는 경기를 하러 왔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공격수 김경영은 "인민들과 부모, 형제들의 믿음과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FC 위민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위해 이틀 전 입국한 내고향은 내일 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준결승을 치르고, 승리 시 같은 장소에서 오는 23일 결승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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