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오픈과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뒤 귀국한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15점제 도입이 걱정도 되지만, 적응하다 보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뿐"이라며 "정확성을 높이고 실수를 더 줄일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15점제 도입이 경기 후반에 강점을 보이는 안세영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란 논란에 대해선 "다른 선수들도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만 저를 높게 평가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지난 4월 정기 총회에서 20년 넘게 유지해 온 '21점제' 대신 '15점제'를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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