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해 지난달 3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이후 11경기에서 46타수 27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시즌부터 올해까지 연속된 11경기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27개의 안타를 기록한 타자가 됐습니다.
애슬레틱스의 닉 커츠가 지난해 7월, 11경기 기준으로 25안타를 기록해 이정후의 뒤를 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단일 시즌 내 연속된 11경기 기준 최다 안타는 지난 1983년 캘리포니아 소속의 로드 커루를 포함해 3명이 기록한 31개이고,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스즈키 이치로가 지난 2004년 11경기에서 30안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역 선수 가운데 11경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것은 시애틀의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2023년 기록한 30개입니다.
한편, 16경기 연속 안타도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3할 3푼 3리로 높여, 3할 3푼 6리를 기록중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에 이어 전체 타율 공동 2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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