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2026.6.16 [자료사진]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베이스캠프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불법 드론이 운영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 배치된 멕시코 보안 담당자에게 신고했습니다.
이에 멕시코군 드론 차단 요원이 전파를 방사해 해당 드론을 추락시켰으며, 조종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드론을 수거해 도주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나 이들을 붙잡지는 못했습니다.
멕시코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드론 조종자들의 정확한 국적이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관련 내용을 FIFA 측에 전달하고 재발 방지 협조를 요청했으며, 전술 유출 피해 없이 정상적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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