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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스위스 스키휴양지서 화재‥"40명 사망·115명 부상"

새해 첫날 스위스 스키휴양지서 화재‥"40명 사망·115명 부상"
입력 2026-01-02 03:31 | 수정 2026-01-0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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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스위스 스키휴양지서 화재‥"40명 사망·115명 부상"
    새해 첫날, 스위스의 고급 스키 휴양지인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폭발 사고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1백명 넘게 부상했습니다.

    '르 콘스텔라시옹'이란 이름의 이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 새해 첫날 새벽 1시30분쯤으로, 새해 전야를 맞아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가 열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폭발로 약 40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했으며 대부분 중상이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크랑 몽타나는 스위스 마터호른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알프스 산악 마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 리조트 지역입니다.

    일단 현지 경찰은 이번 화재가 방화로 인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테러리스트의 소행은 전혀 없다며,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 언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이번 화재가 종업원들이 들고 있던 샴페인에 달린 폭죽에서 시작됐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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