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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밀러 "그린란드, 미국 땅‥미국과 싸우려는 나라 없을 것"

트럼프 측근 밀러 "그린란드, 미국 땅‥미국과 싸우려는 나라 없을 것"
입력 2026-01-06 16:05 | 수정 2026-0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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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측근 밀러 "그린란드, 미국 땅‥미국과 싸우려는 나라 없을 것"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핵심 관계자가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무력 사용 가능성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CNN 인터뷰에서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린란드 미래를 두고 미국과 군사적으로 싸우려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은 아니지만,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밀러 부실장은 "세계는 힘과 권력에 의해 움직인다"며 "이는 태초부터 이어져 온 세계의 철칙"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애틀랜틱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이 그린란드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는 물음에 "그들이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우리는 그린란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방위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역사적 동맹국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반발하며, 미국의 그린란드 점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 종말이나 마찬가지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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