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윤성철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입력 2026-01-08 22:28 | 수정 2026-01-08 22:28
재생목록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일본 술 [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각종 압력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일본이 수출한 술과 식품류의 중국 통관이 지연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산 주류의 중국 통관은 평소와 비교해 적게는 수 주에서 많게는 한 달가량 시간이 더 걸리는 등 통관 완료까지 평소의 2배가량 시일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세관 당국은 또 일본산 수산물이 수입 규제 대상 지역인 후쿠시마현, 나가타현 등 10개 광역 지자체를 통과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본 내 수송 경로 보고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중 일본대사관에는 통관 지연과 관련한 일본 기업의 고충 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의사를 시사하는 언급을 한 뒤 일본 관광 자제령, 중국 내 일본 영화·공연 제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취소 등 압력성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