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를 덴마크에서 분리해 미국으로 편입하는 방안에 대해 현지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같은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구체적인 액수와 제공 방안 등은 불확실하지만 백악관 참모들을 포함한 미측 당국자들은 그린란드 주민 1인당 1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 범위에서 논의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북극해에 있는 그린란드는 3백년 간 덴마크의 지배를 받다가 1953년 덴마크에 공식 편입된 뒤 2009년부터는 외교·국방을 제외한 모든 정책 결정에 대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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