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는 현지시간 9일 회원국 27개국을 상대로 메르코수르와의 FTA 서명 안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다수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U가 지금까지 체결한 최대 규모의 FTA가 승인됨에 따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를 아우르는 7억 명 규모의 거대 공동 시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날 표결에서 농업의 비중이 큰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오스트리아는 반대표를 던졌고, 벨기에는 기권했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농민들이 트랙터 등을 몰고 주요 도로를 막으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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