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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E 구금시설서 지난해 31명 사망‥20여 년 만에 최다"

"美 ICE 구금시설서 지난해 31명 사망‥20여 년 만에 최다"
입력 2026-01-21 08:34 | 수정 2026-01-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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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ICE 구금시설서 지난해 31명 사망‥20여 년 만에 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 단속이 이뤄진 지난해 이민세관단속국, ICE 구금시설에서 31명이 사망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20일 ICE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2024년 사망자 11명의 3배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또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대규모 이민 단속이 강화되면서 한 해 사망자가 32명을 기록한 2004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ICE 수감자들이 "질 낮은 식사, 극단적인 온도, 깨끗한 물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안보부는 수감자당 사망자 비율이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모든 수감자는 식사, 물, 의료 서비스, 침구, 깨끗한 옷을 제공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선 ICE 요원에 의한 `르네 굿 총격 사망사건` 이후 대규모 이민 단속과 체포 및 구금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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