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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현주

블룸버그 "트럼프 가족 가상화폐 자산 급증"

블룸버그 "트럼프 가족 가상화폐 자산 급증"
입력 2026-01-21 19:00 | 수정 2026-01-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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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트럼프 가족 가상화폐 자산 급증"

    월드 리버티 공동 창업자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 [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 제공]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재산에서 가상화폐 관련 자산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의 재산 총액은 이번 달 기준 72억 달러, 우리 돈 약 10조 6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가상화폐 유통 플랫폼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등 가상화폐 자산은 14억 달러, 약 2조 원을 넘어 전체 5분의 1에 달했습니다.

    반면 부동산 자산 비중은 절반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부동산 개발 갑부로 인지도가 높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1월 기준으로 가족 재산의 약 79%가 부동산이었지만 2년 사이 가상화폐 자산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2023년 당시 트럼프 가족 재산엔 가상화폐 자산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백악관에 복귀한 뒤 미국을 가상화폐 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가상화폐 활성화 정책을 펴왔지만 이해 상충 우려도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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