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3일 미 기술 전문 매체 일렉트렉과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판매하는 모델3와 모델Y의 기본 표준 사양에서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외했습니다.
오토파일럿은 테슬라가 2019년 4월부터 모든 차량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주행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차량 속도에 맞춰 주행 속도를 조절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차량을 차선 중앙에 유지하는 자동 조향 기능으로 구성돼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온라인 사이트에는 신차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기능으로 '교통 인지 크루즈 컨트롤'만 명시됐습니다.
이는 머스크가 다음 달 14일부터 자사의 감독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일회성 판매를 중단하고 매월 요금을 받는 구독제로만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나타난 변화입니다.
이에 따라 차선 유지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북미 지역의 신규 테슬라 차주는 월 99달러를 내고 FSD 서비스를 구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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