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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현주

트럼프 "이란, 미국과 협상 원해"

트럼프 "이란, 미국과 협상 원해"
입력 2026-01-27 11:38 | 수정 2026-01-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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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미국과 협상 원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과 협상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중동에 대규모 함대를 파견한 이후 이란과 상황이 유동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인근에 대규모 함대가 있고, 베네수엘라 때보다 더 크다"며 최근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에 배치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여러 차례 연락해 왔고,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란과 협상에 대해 백악관은 언제든 열려 있다"며 "이란이 접촉을 원한다면, 그리고 조건을 알고 있다면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자는 미국의 협상 조건이 지난 1년 동안 여러 차례 이란 측에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이란 내 대규모 반정부 시위대 수천 명이 유혈 진압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자 군사 자산을 중동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미 해군에 따르면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전단은 이날 중동 내 미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 작전구역에 진입했고, F-15, F-35 전투기 등도 증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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