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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상원, '팜비치 공항→트럼프 공항' 만창일치 통과

미 플로리다주 상원, '팜비치 공항→트럼프 공항' 만창일치 통과
입력 2026-01-28 14:05 | 수정 2026-01-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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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플로리다주 상원, '팜비치 공항→트럼프 공항' 만창일치 통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으로 변경된 플로리다 팜비치의 도로 [연합뉴스/AP 제공]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의 명칭을 도널드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바꾸는 법안이 현지시간 27일 플로리다주 상원 교통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공화당 소속 데비 메이필드 주 상원의원은 주소지가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인 트럼프 대통령이 "최초의 플로리다 출신 대통령이기 때문"이라고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플로리다주 하원은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인데, 공화당이 장악한 주의회를 최종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다만 공항이 있는 팜비치 카운티에선 지방 정부 재정 부담이 늘 우려가 있는 데다,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공항에 붙이면 시위 발생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며 난색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로리다 주의회는 앞서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마러라고 리조트를 잇는 도로 명칭도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넣어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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