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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연루 논란' 영국 상원의원, 노동당 자진 탈당

'엡스타인 연루 논란' 영국 상원의원, 노동당 자진 탈당
입력 2026-02-02 11:41 | 수정 2026-02-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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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스타인 연루 논란' 영국 상원의원, 노동당 자진 탈당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으로 논란이 된 피터 맨델슨 영국 상원의원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으로 논란이 된 영국 상원의원이 집권 여당 노동당에 탈당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피터 맨델슨 상원의원은 현지시간 1일 '엡스타인 문제로 더 이상 노동당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탈당 서한을 보냈습니다.

    맨델슨 의원은 이전부터 엡스타인과의 친분 탓에 논란에 휩싸인 정치인입니다.

    지난해 주미 영국대사직에서 해임됐지만 최근 미국 법무부가 추가로 공개한 300만 페이지 분량의 엡스타인 문건에서 금전거래 기록이 발견돼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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