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현지시간 3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서 "아이들이 중독과 학대, 외설, 폭력의 공간에 노출되는 것을 더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플랫폼 업체들의 연령 확인 시스템 도입도 의무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체스 총리는 또 플랫폼에서의 불법·혐오 발언 콘텐츠와 관련해 경영진에게 형사 책임을 지게 하고, 알고리즘 조작을 불법화하는 법안을 다음 주 제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호주가 지난해 12월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법을 처음으로 통과시킨 뒤 프랑스와 덴마크, 말레이시아, 영국, 캐나다 등도 관련 정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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