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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고문' 마이런 연준 이사, 약속대로 백악관 직책 사임

'트럼프 경제고문' 마이런 연준 이사, 약속대로 백악관 직책 사임
입력 2026-02-04 17:27 | 수정 2026-02-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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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경제고문' 마이런 연준 이사, 약속대로 백악관 직책 사임
    미국 연방준비제도 스티븐 마이런 이사가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에서 물러났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마이런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중도 사임한 연준 이사의 잔여 임기를 수행할 인사로 지명한 인물입니다.

    지명 당시 그는 연준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무급 휴직 형태로 백악관 자문위원장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연준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마이런 이사는 잔여 임기가 끝난 뒤에도 연준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백악관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사임은 그 약속을 이행한 조치입니다.

    마이런 이사는 그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대폭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해 왔으며, 이는 연준을 압박해 온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와 궤를 같이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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