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은 현지시간 3일 SNS를 통해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불균형하고 과도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잇단 재판과 규제 강화, 미국인 최고 경영자를 겨냥한 체포 위협이 한미 간 신뢰와 경제적 파트너십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 사안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의회에서도 쿠팡을 두둔하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에이드리언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원장은 지난 달 13일 무역소위 청문회에서 "한국이 미국 기업을 겨냥한 입법과 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쿠팡이 차별적 규제의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쿠팡은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Inc.가 한국 법인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주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의결권의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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