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조합원이 약 4천8백 명인 루프트한자 조종사노조는 사측에 퇴직연금 기여금을 3배로 늘리라고 요구하며 파업 방침을 밝혔고, 2만 명이 속한 승무원 노조는 사측의 계열사 구조조정 계획으로 일자리 800개가 위협받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함께 파업하기로 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국내선을 사실상 독점하고 국제선도 30% 이상 차지해 파업이 현실화하면 항공 운항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만 12일 예정된 1천74편 중 수백 편이 취소될 것으로 공항 측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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