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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살아있는 말로 '회전목마' 동물학대 논란에 운영 중단

중국서 살아있는 말로 '회전목마' 동물학대 논란에 운영 중단
입력 2026-02-12 13:58 | 수정 2026-0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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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살아있는 말로 '회전목마' 동물학대 논란에 운영 중단

    중국에서 논란이 된 살아있는 회전목마 [연합뉴스/더우인 캡처]

    중국의 한 관광지가 살아있는 말로 움직이는 회전목마를 도입했다 동물학대 논란이 일자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산시성 시안의 한 관광지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살아있는 말을 투입해 회전목마 놀이기구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쇠로 된 구조물에 여섯 마리의 말이 1m 간격을 유지한 채 원형을 그리며 돌도록 만들어졌으며 관광객들이 말 위에 올라타면 놀이기구 안쪽에 서 있는 직원들이 계속해서 말을 움직이게 한 겁니다.

    요금은 5분 정도 타는 데 30위안 우리 돈 6천 300원 정도였습니다.

    이 기구는 지난 6일 운영을 시작해 줄까지 설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지만, 온라인상에서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지자, 관광지 측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예정됐던 회전목마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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