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늘 새벽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 원자로에서 발생한 증기로 생산된 전기를 송전 설비에 연결해, 시험 발전과 송전에 착수했습니다.
도쿄전력은 6호기 발전 출력을 약 50%까지 높여 전기를 생산해 주로 수도권에 공급한 뒤, 이번 말 송전망을 분리해 설비 이상을 점검하는 등 절차를 거쳐 다음달 18일부터 영업 운용에 나설 계획입니다.
가시와자키 원전은 7기의 원자로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합계 출력은 821만 천㎾로 단일 원전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21일 6호기를 재가동했지만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뽑는 작업 과정에서 경보가 울리자 원자로를 멈춘 뒤 지난 9일 재가동 작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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